어제(1일) 낮 1시 6분쯤 성주가야산 수륜면 부근을 오르던 50대 남성이 무리한 산행으로 인해 다리경련을 호소했다.
거동이 어려워진 남성은 구조대의 부축을 받으며 하산했고 기력을 회복한 후 귀가 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