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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90여명의 테니스 주니어와 가족을 비롯해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레드1·2·3부와 10·12·14세부의 경기가 이어지면서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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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고을테니스단 이창훈 감독은 "자녀로 인해 온 가족이 테니스란 공통분모로 소통을 하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며 "앞으로도 가족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주니어 대상의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및 대회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