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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전화식 前부군수, 한국도로공사 감사위원장 취임

이지선 기자 입력 2024.12.20 17:33 수정 2024.12.20 17:33

ⓒ 성주신문
한국도로공사 비상임이사로 활동 중인 전화식 前성주부군수가 이사회와 감사위원회를 통해 한국도로공사 감사위원장으로 취임됐다.

전화식 감사위원장은 성주부군수와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장으로 근무한 행정능력을 인정받아 2023년 8월부터 한국도로공사 이사와 감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성주 출신인 전 감사위원장은 사드배치 지역인 초전면에 중부내륙고속도로 하이패스 IC설치와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의 당위성을 피력하며 궁극적으로 영호남 연결도로인 성주-무주간 고속도로도 강력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연간 예산 15조원, 자산 91조원의 한국 최고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고속도로망 5천키로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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