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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산단 내 '뉴프라임' 프라이드기업 지정

김지인 기자 입력 2024.12.20 10:11 수정 2024.12.20 10:14

↑↑ 뉴프라임의 성점화 대표가 프라이드 기업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 성주신문

성주일반산업단지에 본사를 둔 ㈜뉴프라임(대표 성점화)이 경북PRIDE(프라이드)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프라이드기업은 도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하며 해외 마케팅, 근로자 대상 세계화 훈련, ESG탄소중립 경영실천, 디지털 전환 및 신사업 추진 등 글로벌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뉴프라임은 PP포대, 톤백을 포함한 포장용 비닐백과 타포린, 친환경 단열재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앞서 2015년에는 천만불 수출의 탑, 수출 유공자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고성장기업 수출역량강화 사업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미래 대응전략, 재무 건전성, 지역 기여도 등을 평가한 결과 뉴프라임은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에 따라 프라이드기업에 포함됐다.

한편, 지난 19일 인증서 수여식이 열린 가운데 뉴프라임에 이어 월항농공단지에서 면장갑류를 제조하는 ㈜베스트모카가 경북 인증브랜드인 실라리안에 선정되며 당일 함께 인증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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