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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해를 맞아 사업방향과 목표를 공유하고 함께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공동의 목표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시무식에서 권우성 센터장은 "2025년에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참여자들의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올해도 자활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04년 4월 1일에 개소한 성주지역자활센터는 구직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안정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조건들을 지원하는 등 현재 총 200여명의 참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