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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이병환 성주군수 및 성주군 관계자 등이 10개 읍·면의 주민들을 차례대로 만난다.
어제(8일) 금수강산면을 시작으로 13일 월항면에 이어 14일 초전면, 16일 대가면, 17일 선남·용암면, 20일 수륜면, 21일 성주읍·벽진면, 22일 가천면을 잇따라 방문한다.
각 읍면 노인회관을 찾아 어르신에게 세배를 올리며 건강을 기원하고 행정복지센터 및 유관기관을 방문해 새해인사와 함께 금년 군정 추진계획을 설명한다.
앞서 성주군은 △지속가능한 미래 신성장 기반 구축 △농업 대전환으로 농민이 풍요로운 부자농촌 구현 △문화가 꽃피고 관광으로 도약하는 성주 △튼튼한 지역경제로 도농복합도시로의 도약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 도시 조성 △촘촘한 복지인프라로 온세대가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조성 △군민과 소통하는 역동적인 군정 등의 7대 추진계획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마음을 같이 해서 함께 건너가자는 ‘동심공제(同心共濟)’라는 말처럼 군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시대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찬 성주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