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청도 주민복지과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이지선 기자 입력 2025.03.10 14:13 수정 2025.03.10 14:13

ⓒ 성주신문
성주군 주민복지과와 청도군주민복지과 소속 공직자들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에 참여하며 지역간 상생협력과 기부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이번 기부는 성주-청도군 주민복지과 직원 총 34명이 참여해 고향사랑기부금 340만원을 상호 기부하며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해당 제도의 경우 기부액의 최대 30%까지 답례품을 받으며 세제 혜택도 제공될 뿐만 아니라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난희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고 고향사랑 기부제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도군과 협력하며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