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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참외'와 '생명'의 고귀함이 어우러진 개막식 /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②

이지선 기자 입력 2025.05.20 09:18 수정 2025.05.20 09:19

↑↑ 세종대왕자태실에서 치러진 생명선포식에서는 성주군국악협회의 북소리에 맞춰 무용수들이 생명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 성주신문
둘째날은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생명선포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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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유림단체와 월항초 등 지역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생명 주제 퍼포먼스로 생명의 고귀한 가치와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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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군수와 도희재 군의장, 김영덕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장은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생명선언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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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저물고 축제 개막식에선 성주군어린이합창단의 노랫소리를 시작으로 하늘, 관객석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대규모 '천지창조 성주' 주제공연이 펼쳐졌다.
 

↑↑ 축제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한 미디어스테이지에서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쏟아지는 빗방물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환호하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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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이 치러진 참별 스테이지에선 공간 효율성을 고려해 라운드형 계단식 객석 배치로 호응을 얻었으며, 태실을 상징화한  LED 무대 디자인과 35m 넓이에 축제 사상 최대규모의 미디어 스테이지를 통해 화려한 무대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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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공연에는 코요태를 비롯해 홍진영, 김희재, 김장훈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관광객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IMG13@@IMG14@@IMG15@이날 우천에도 불구하고 재경·재구·재부 등 성주 출향인들도 축제장을 방문해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도 했다.
 

축제기간 동안 총 25대의 셔틀버스를 운행해 주요 거점간 이동 편의를 도모하는 등 자원봉사자와 근무자에게 승하차장 매뉴얼을 배포해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IMG12@또한 우천대비로 교통 및 통신 인프라 방수조치 및 대응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안정적인 축제 진행에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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