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전 6시 15분경 경북 성주군 용암면에서 고사목 제거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쓰러진 나무에 부상을 입었다.
왼쪽 무릎이 찢겨진 남성은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