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공공도서관 특성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상상이 현실이 되는 생각 공작소’ 프로그램을 성주도서관이 5월 9일부터 7월 17일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 사업은 ‘창의성·개방성·소통이 있는 도서관’이란 공공도서관 특성화 사업의 취지에 부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주도서관은 사업의 일환으로 성주중·성주고·성주여고와 함께 청소년 창작 활동 중심 프로그램 △언플러그드 드론 코딩 △아두이노 마스터 △스캔커터 디자인 △1인 미디어 메이커 △메이커 원데이·투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메이커 교육을 운영했다.
전문가 초청 특강으로 AI 개발자 반병현 작가의 ‘생성형 AI 혁명 – 나보다 더 똑똑한 기계와 함께 사는 세상’과 마술감독 최형배 대표의 ‘오리지널 과학마술 콘서트 – 기초과학+미래’가 마련돼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은희 성주도서관장은 “성주도서관만의 특색 있는 창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도서관이 지역 청소년 창작 문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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