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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활동을 통한 기본운동능력 향상 및 협동, 규칙을 통한 사회성 증진이란 주제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성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중·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 여름계절학교를 진행했다.
계절학교는 방학 중에 실시되며 관내 중‧고등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참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장애 특성에 따른 맞춤형 통합체육활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체육활동에 대한 긍정적 동기를 부여하고 심리적 불안 및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다.
정수권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방학기간동안 규칙적인 기본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심신의 건강이 강화될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도 특성에 적합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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