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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이병환(67) 군수가 6.3전국동시지방선거 3선 도전을 선언했다.
이 군수는 지난 24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7·8기를 거치는 동안 '성주의 미래 100년'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다져왔다"며 "성주는 이제 변화가 시작된 도시가 아니라, 새로운 도약을 앞둔 도시가 됐으며, 이 변화와 도약을 끝까지 완성해 성주 중흥의 새시대를 열고자 3선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군수는 선남초, 성주중, 계성고를 거쳐 경북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1983년 대구시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뒤 34년간 중앙과 광역, 기초자치단체를 두루 거치며 행정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왔다. 내무부를 비롯해 경북도지사 비서실장, 영주시 부시장, 경북도 자치행정국장, 경북도의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이 같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재임기간 동안 성주의 미래 기반을 다지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주요 공약으로는 △동서3축 무주~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 조기 추진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립 △제2 성주대교 건설 등을 통해 성주를 대구·경북과 연결하는 교통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성주참외 조수입 7천억원 및 농업 조수입 1조원 달성 △성주형 스마트농업과 시설현대화사업, △대규모 거점 스마트APC 구축 등을 통해 전국 최고의 부자 농촌 성주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또 △성주3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새로운 성장엔진 구축 △노인 및 장애인 복지회관과 공공임대주택 건립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완전 돌봄, 교육 지원으로 살기 좋은 행복한 성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성주호 관광지와 가야산·낙동강 권역, 한개민속마을을 중심으로 자연·체험·휴식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도시를 조성해 '지나가는 성주'를 '머물고 다시 찾는 성주'로 바꾸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이병환 군수는 "3선 도전은 주요 사업의 연속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선택"이라며 "광역교통으로 연결되는 성주, 강한 농업으로 성장하는 성주, 산업으로 활력을 더한 성주, 정주여건과 복지가 뒷받침된 성주, 문화관광으로 도약하는 성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