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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성주군 공직자 AI 활용교육으로 업무에 날개를 달다

김지인 기자 입력 2026.04.16 13:41 수정 2026.04.16 13:41

ⓒ 성주신문

지난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공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단계별 실습교육이 성주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이뤄진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업무에 적극 도입해 공직자들의 AI 활용 업무역량을 높여 군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교육과정은 참가자의 숙련도와 업무특성을 고려해 기초실습(1~3기)과 심화실습(4~5기)으로 나눠 운영했다.

기초과정은 AI 기술이 익숙하지 않은 초급자를 대상으로 최신 모델인 구글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PDF 자료 요약, 회의록 작성, 이미지 생성, 홍보물 제작 등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기본내용을 다뤘다.

심화과정은 AI를 실제 업무에 활용하길 원하는 중급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업무 매뉴얼과 지침서를 학습시켜 답변을 추출하는 ‘NotebookLM’ 실습을 비롯해 구글 워크스페이스 기반의 업무 자동화 전략 등 보다 고도화된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교육은 실제 행정현장에서 사용하는 공문서와 데이터를 활용한 실습 위주로 구성돼 공무원들이 AI를 ‘똑똑한 인턴 또는 비서’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단순반복 업무비중을 줄이고 보다 창의적인 정책 기획과 현장 행정에 집중할 수 있는 스마트한 근무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청 미래전략실 관계자는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행정도구”라며 “공직자들이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행정 혁신을 선도하는 주역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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