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인물
인물종합
| ⓒ 성주신문 |
경북 성주군 대가면 출신이자 재경성주군향우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한 소설가 김성락 씨가 지난 11일 서울 충무로에서 열린 단테문학상 시상식 중 소설부문 본상을 차지했다.
단테문인협회과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문학인 1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김 씨는 장편소설 ‘너’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김 작가는 2022년 11월 장편소설 ‘해’ 출간에 이어 지난해 7월 ‘너’를 펴내며 3년 사이 장편소설 두 작품을 발표해 꾸준한 작품활동에 있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해’는 일제강점기 일본에 의해 자행된 참혹한 현실을 사실감 있게 그려내며 역사 인식과 국가관을 되짚게 했고, ‘너’는 6·25전쟁을 배경으로 국토 파괴와 피난의 참상을 담아내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한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김성락 작가는 “기력이 다하는 날까지 붓을 놓지 않겠다”며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독자들이 도덕성과 공명정대한 가치, 철저한 준법정신을 갖출 수 있게 작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