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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대동초, 야생조류 구조로 생명존중 가치 배워

김소정 기자 입력 2026.05.14 11:27 수정 2026.05.14 11:27

ⓒ 성주신문

 

지난 12일 대동초는 학교 운동장에서 다친 파랑새 한마리를 발견해 야생동물 구조 활동에 참여하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배웠다.

학생들은 운동장 주변에서 날개를 다친 채 움직이지 못하는 파랑새를 발견한 뒤 교사에게 알렸으며, 교직원과 함께 새의 상태를 살피고 안전하게 보호했다.

임시로 보살피며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한 뒤 군청에 연락하여 야생동물 구조 관계자에게 무사히 인계했다.

학생들은 다친 생명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방법을 고민하며 작은 생명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체험했다.

대동초 교사는 “학생들이 다친 새를 발견하고 스스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사람과 자연,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생명존중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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