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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수 국민연금공단 김천성주지사장 |
| ⓒ 성주신문 |
요즘 화두는 ‘증시 불장’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대다수 이야기의 주제는 주식 이야기다. 우리나라 주가지수가 그만큼 많이 올라서 나타난 현상이다. 주식에 대해서는 문외한이고, 단 1주도 가지고 있지 않은 필자도 요즘 같아서는 투자해야 하지 않나 괜시리 조바심이 난다.
그렇다면, 우리의 노후는 안녕하십니까? 과연 증시 불장처럼 장밋빛 미래를 꿈꾸고 있는지 자문해 본다.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노인빈곤율 1위로, 65세 이상 인구의 약 40%가 빈곤선 이하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는 OECD 평균(약 14%)의 3배 수준으로, 특히 76세 이상 노인의 절반 이상이 빈곤층에 속한다. 노후준비를 하고 있지 않은 고령자의 비율도 35.6%에 달한다.
이처럼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에서 길어진 노후를 든든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국민연금공단에서 제공하는 노후준비서비스가 도움이 될 것이다.
노후준비서비스란 국민이 행복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 등 분야별로 전문상담사가 무료로 제공하는 공익서비스다. 이용 방법은 가까운 지사에 방문하거나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상담은 회차별 1시간 내외 소요되며, 비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공단은 2025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25.4.22.재정경제부 발표)에서 역대 최고 점수인 93.7점으로 9년 연속 ‘우수’를 달성했고, 2025년 공공기관 국민인식도 조사(′26.4.24.재정경제부 발표)에서 기금관리형 9개 기관 중 1위를 차지했으며,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동반성장 평가(′25.4.27.중소벤처기업부 발표)에서는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등 앞으로도 모두가 누리는 연금을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다.
100세 시대, 이미 은퇴를 했거나 은퇴를 앞두고 있는 지역 주민들은 본인의 재무, 비재무적 자산을 정확히 진단받아 은퇴 후 행복의 가치를 찾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길어진 노후의 하루 하루가 마치 불장인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