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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제/농업

성주군, 기능성 베타참외 첫 출하··· 프리미엄 시장 공략

이지선 기자 입력 2026.06.15 13:47 수정 2026.06.15 13:49

ⓒ 성주신문
올해 초부터 기술지도 및 육성 지원한 기능성 신품종 참외인 베타참외가 지난 11일 첫 출하한 가운데 다음 주까지 4농가 1ha 규모에 총 15톤 정도를 생산할 예정이다.

기능성 베타참외 생산의 경우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기능성 참외 재배단지 육성사업으로 지역특화시범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5천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본사업은 베타참외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과 품질향상을 위해 내부 순환 유동팬, 포그 냉방시설, 차광망을 비롯해 고온기 재배 안정화 시설과 모종 및 전용 포장박스 등을 지원하며 6·9월에 2기작으로 수확토록 센터에서 집중 지도를 펼쳤다.

최근 과채류 시장에서는 고당도, 이색 품종, 소형 프리미엄 상품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베타참외는 월항면 소재 춘종묘(대표 남시춘)가 개발한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 등이 특징이며 특히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 함량이 일반 참외보다 70배 이상 많다.

본 사업을 통해 2기작으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함에 따라 시장 경쟁력 높고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베타카로틴 작목반 이상학 대표는 “베타참외의 당도, 식감 모두 우수하고 생산량도 높아 좋은 성과가 기대되며 9월에 출하하는 베타참외 역시 안정적으로 생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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