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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경북과학문화거점센터가 추진하는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협의회엔 경북도청, 경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해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영천최무선과학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등 도내 주요 과학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2026년 과학문화 주요사업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과학관간 구체적인 협력 및 상생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성주군은 이번 협의회에서 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 대경과학협의회, 경북과학단체협의회, 국립대구과학관 등 초광역 유관기관과의 연계체계를 구축해 예산을 절감하고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한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주목을 받았다.
성주군은 현재 인력수급의 한계가 있는 지역적 특성을 극복코자 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와 협업해 석·박사급 전문여성 과학 인력을 강사 및 해설사로 활용 중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고품격 과학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공모사업 공동참여 등 운영예산의 50%를 외부 재원으로 확보하는 등 순수 군비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영남권 최대 과학 인프라인 국립대구과학관과의 관람 연계 협약을 통해 연간회원제 상호할인 및 안내데스크·SNS 공동 홍보체계를 마련했으며 대경과학협의회 및 경북과학단체협의회 소속 기관들과의 상생 네트워크를 확대해가고 있다.
적극 행정에 힘입어 성주과일어린이과학체험관은 지난해 연간 관람객 3만3천명을 돌파했으며, 전체 방문객의 80% 이상이 대구 등 인근 지자체에서 유입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