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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경북 성주군 성주읍 소재 별의별문화마당 지하2층에서 ‘어쩌다 미디어 팝업 in 성주’가 열린 가운데 다채로운 미디어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참그린 문화도시 S/W(소프트웨어) 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장마철에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성주지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미취학아동 230여명이 참여했으며, 미디어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공간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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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그램으로는 LED와 레이저, 특수조명을 활용한 ‘별의별 우주놀이터’와 ‘조형물 사이버 공간 탐험’ 등 우주여행을 주제로 한 미디어 전시가 운영됐다.
또한, 종이조각을 활용한 참여형 체험 ‘혜성의 먼지꼬리’를 비롯해 슈링클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돼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평소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지하공간을 빛과 음향이 어우러진 문화예술 장소로 새롭게 연출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인솔교사 A씨는 “평범한 지하공간이 환상적인 전시장으로 변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사진을 찍을 공간이 많고 체험도 다양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성주군청 도시계획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미디어아트와 우주 테마 체험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생활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