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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지난 1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이하 민주평통)가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 별고을 군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음악회’를 열었다.
평화통일의 의미를 나누고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한 이번 음악회는 본공연에 앞서 북한음식 시식회도 진행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수륜중 국악관현악단 ‘가야산 愛(애)’의 활기찬 연주를 시작으로 성주어린이합창단이 맑은 목소리로 노래를 들려주며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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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북한이탈주민 출신 예술인들로 구성된 통일메아리악단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다.
깐따레중창단도 ‘푸니쿨리 푸니쿨라’와 ‘아름다운 나라’를 열창하며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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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의 마지막은 전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부른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장식했으며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노래하면서 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민주평통 노성화 협의회장은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해 분단의 세월 동안 서로 다른 선율을 이어온 남과 북의 문화를 하나의 화음으로 엮어낸 뜻깊은 자리”라며 “무대의 선율이 북향민과 함께 통일이란 거대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힘찬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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