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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초, 박선미 시인 초청 '작가와의 만남' 문학체험

김소정 기자 입력 2026.10.12 10:32 수정 2026.10.12 10:32

ⓒ 성주신문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지난 6일 초전초는 잃어버린 코의 저자 박선미 시인을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박선미 시인은 학생들에게 시를 맛있게 낭송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직접 시범을 보여줬다.

학생들은 작가의 낭송을 듣고 직접 따라 해보면서 시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현했다.

손동작을 하며 낭송하기, 노래하듯 낭송하기, 역할극을 하며 낭송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면서 시를 읽는 것이 단순히 글자를 소리 내어 읽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담아 표현하는 활동임을 경험했다.

특히 희망하는 학생들이 앞으로 나와 직접 낭송해 보는 시간에는 친구들의 응원 속에서 자신 있게 시를 표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이 사전에 작성한 포스트잇 질문을 뽑아 답하는 시간을 통해 시인의 작품과 문학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학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직접 묻고 시인의 이야기를 들으며 문학을 한층 가깝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 후에는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사인회를 진행하며 작가와의 만남을 마무리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질문에 대한 답을 들으며 문학에 대한 관심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다.

강성준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과 문학을 가까이하며 자신의 생각을 키워갈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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