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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대구시지부와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 은 지난 17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대구 거주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500여명을 초청, 대한민국 호국보훈음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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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유성자 중구의회 의장과 이재숙 문화복지위원장, 박중식 4·19민주혁명회 대구경북연합지부장, 정장섭 고엽제전우회 대구지부장, 이기철 월남참전자회 대구지부장, 신동선 무공수훈자회 前 대구지부장, 안보단체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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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환 무공수훈자회 대구시지부장은 “한국나눔연맹 중앙총재님께서 매년 호국보훈음악회를 개최해 국가유공자분들을 각별하게 격려해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공헌한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서 예우를 받고 편안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보훈 복지정책을 세심히 챙겨 나가겠다”며 “보훈음악회로 위안이 되고 희망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숙 대구시의회 문화복지 위원장과 유성자 중구의회 의장은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더욱 존중받고 보람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훈 복지와 예우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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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50사단 군악대, 제2작전사령부 의장대 시범 공연을 시작으로 현숙, 배일호, 민지, 김태웅 등 초청 가수 축하 공연, 마술쇼, 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호국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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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2월 발족이래 “나눔이 모여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를 슬로건으로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대상 무료급식과 생활환경 개선 사업으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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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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