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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8커플 탄생

김지인 기자 입력 2026.10.30 09:40 수정 2026.10.30 09:40

ⓒ 성주신문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나이스투 밋 유! 성주·칠곡·고령’이 총 8커플을 성사시키며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미혼남녀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부담 없이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취미와 체험활동을 접목한 동아리 형식으로 운영됐다.

성주에서는 1~3회차에 러닝과 건강도시락 만들기 등 건강과 취미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친밀감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칠곡에서는 데이트 지도 만들기, 고령에서는 승마장 인생사진 찍기 등 지역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마지막 4회차에는 3개 군의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돼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교류하는 시간이 됐다.

최종결과 총 8커플이 탄생한 가운데 단순한 일회성 만남을 넘어 공통의 취미와 관심사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인연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을 운영한 지역문화발전소 관계자는 “처음에는 서로 어색해하던 참가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면서 점차 가까워지고 실제 커플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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