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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고향 경주를 지극히 사랑하는 출향인 모임

이채근 기자 입력 2007.04.22 17:27 수정 0000.00.00 00:00

대구 남석회 9일 군불로에서 월례회 가져

고향 경주를 지극히 사랑하는 출향인 모임
대구 남석회 9일 군불로에서 월례회 가져

대구 남석회(회장 황인동)는 지난 9일 대구시 수성구 소재 ‘군불로’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6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월례회는 김태홍 사무국장의 사회로 여러 안건이 토의되었으며 황인동 회장(사진)의 인사와 신입회원 소개가 있었다.

남석회는 고향 경주를 지극히 사랑하는 출향인의 모임인 만큼 토론의 결론은 늘 경주와 연결되어진다.

한편 다음달 12일에 남석회의 회원인 삼성라이온즈 김재하 단장의 초청으로 삼성라이온즈와 현대유니콘즈의 경기를 전 회원이 관람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에는 황인동 회장이 시구를 할 계획이며 응원은 물론 회원들이 함께 뭉쳐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황명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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