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 캐나다 GSE팀 경주 방문
문화유적지 관광과 전통문화 체험

국제로타리 5020지구 캐나다 GSE(문화연구단)팀 일행이 지난 11일~14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경주를 방문했다.

로타리클럽 GSE 프로그램은 젊은 전문 직업인들에게 국제교류를 통한 방문국의 역사, 문화, 언어 등의 이해를 돕는 것으로 국제로타리 5020지구 캐나다 GSE(문화연구단)팀의 이번 경주방문에는 불국로타리클럽(회장 김기철)이 3박4일간 안내를 맡았다.
Allen Shane. Foraker 단장을 비롯한 5명으로 구성된 캐나다 GSE팀은 전통문화가 살아 있는 양동마을과 이동건 국제로타리클럽 차차기 회장의 생가 방문을 비롯한 경주박물관, 불국사, 석굴암, 감은사지, 첨성대 등 문화유적지를 둘러보고 민속공예촌 견학 및 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했으며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2007 경주 술과 떡잔치가 열리는 황성공원을 둘러보고 다음 행선지인 영천으로 이동했다.
이종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