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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방범은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이채근 기자 입력 2007.04.22 17:38 수정 0000.00.00 00:00

용강동

“방범은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 경주신문사

용강동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최해율(54)씨가 지난 11일 용강동자율방범대에 방범차량(아반테XD,시가 1,700만원상당)을 기증해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손원호 용강동자율방범대장과 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기증식 및 안전운행 차량고사를 지내며 차량의 안전운행 및 대원의 안전을 기원했다.

최해율씨는 본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야간 순찰 , 청소년 선도,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하는 용강동자율방범대원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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