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어르신들의 따뜻한 휴식처

이채근 기자 입력 2007.04.23 13:38 수정 0000.00.00 00:00

감포2리 마을회관

어르신들의 따뜻한 휴식처
감포2리 마을회관
경로당 준공식

감포2리 마을회관 및 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19일 오전 11시 백상승 시장, 장길화 도의원, 유영태 시의원, 태성은 월성원전 본부장, 손성호 대한노인회장, 임성호 감포2리장, 김종수 감포2리 노인회장, 홍을순 감포2리 부녀회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작년 8월에 착공해 이번에 준공한 감포2리 마을회관·경로당은 총 1억9천만원(시비 1억원, 원전지원 8천988만7천원, 자부담 11만3천원)의 공사비로 취사시설 및 회의실, 안마의자 등을 갖춘 2층 건물이다.

백 시장은 “노인인구가 급증하는 현 세태에 발맞추어 노인들의 복지욕구를 경청하는 행정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