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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낙농업 발전을 위한 방향 모색

이채근 기자 입력 2007.04.23 14:19 수정 0000.00.00 00:00

경주낙우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낙농업 발전을 위한 방향 모색
경주낙우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 경주신문사

한미 FTA 협상 타결로 낙농업을 비롯한 농업 전반에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경주낙우협의회(회장 이종락)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용강동 농어민회관에서 회원 및 지역 유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경주낙우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경주낙우협의회는 낙농업 발전에 기여한 모범 공무원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신임 황재수 회장은 한미FTA 타결로 더욱 어려워진 지역 낙농인들의 권익과 낙농업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이에 앞서 ‘한미 FTA와 낙농업의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영남대 조석진 교수의 초청강연이 있었다.
이종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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