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야경속에서 주말마다 신명나는 전통국안 공연을 선사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어왔던 안압지 상설 공연이 21일 오후7시 안압지 경내특설무대에서 화려한 개막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매 주말마다 다채로운 전총문화 예술공연을 펼칠 계획이며, 경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안압지 상설공연은 천년고도 경주를 찾아 오는 국내외 관광객드에게 살아 있는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체험관광 기회를 제공하며, 계층과 나이를 뛰어넘어 모두 함께 어울릴수 있는 전통국악과 대중가요를 조화롭게 어우러진 열린문화 예술광간으로 꾸며 졌으며 전통음악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공연을 선보일 것이다.

올해 안압지 공연은 공연프로그램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분기별1회 이상 대형콘서트기획을 했으며, 신라천년의 만파식적을 비록해 삼현삼죽등 신날천년의 역사에 근거한 고유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예술단체 고연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국립국악원등 전국 유명국악예술단과 인기가수 등도 함께 초청해 내실있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