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시장 및 중앙시장 상인 참가

↑↑ 교육모습
ⓒ 경주신문사

경주지역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성동 ․ 중앙시장의 시설환경을 새롭게 단장한 경주시는 상인의식개혁과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장경영지원센터의 맞춤형 친절서비스 교육 강사를 초빙해 재래시장 손님맞이 친절서비스 교육에 들어갔다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한 시장 상인의식 개혁으로 재래시장 경쟁력제고를 위한 이번 교육은 지난 26일 성동동사무소 회의실과 대한부페에서 성동시장 및 중앙시장 상인 각각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봉두 동의대학교 교수가 친절서비스에 대해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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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역상인들이 자발적으로 교육에 참가하는 열의를 보였으며, 지역 상인 스스로가 변화와 탈바꿈을 시도하려는 의도를 보여 줌으로서 재래시장이 활성화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