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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우리 사는 곳은 범죄 없는 마을”

이채근 기자 입력 2007.04.30 09:51 수정 0000.00.00 00:00

현곡면 내태 2리 ‘2006년도 범죄없는 마을’지정

“우리 사는 곳은 범죄 없는 마을”
현곡면 내태 2리 ‘2006년도 범죄없는 마을’지정

↑↑ 2006년도범죄없는마을지정식
ⓒ 경주신문사

【현곡면】지난 27일 현곡면 내태2리 마을회관 앞에서 백상승 시장, 황보중 대구지방검찰청경주지청장, 최학철 경주시의회의장, 하상구 경주경찰서장, 정석호 시의원, 현곡면 유관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주관 ‘2006년도 범죄 없는 마을’지정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지사, 대구지방검찰청검사장 공동표창으로 그동안 내태2리 마을이 법과 질서를 잘 준수하고 정의사회구현에 다른 어느 마을보다 모범이 된 공로로 마을표창을 받았다.
또 박형술 노인회장이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평소 투철한 애향심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선 이장 박재복 씨가 경북도지사,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공동표창을 수상했다.
주민숙원사업비 2천630만원(도비50%, 시비50%)에 대한 지원금 증서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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