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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농촌사랑 1사1촌 교류회 활발”

이채근 기자 입력 2007.04.30 09:57 수정 0000.00.00 00:00

도·농상생운동으로 자리매김

“농촌사랑 1사1촌 교류회 활발”
도·농상생운동으로 자리매김

내남농협(조합장 김상길)은 농촌사랑운동으로 국민건강도 지키고 도시민과 농업인의 삶의 질을 함께 높여 나가는 도농상생운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농촌사랑1사 1촌운동을 벌이고 있다.
내남농협은 지난 3월23일 상신3리 영농회와 (주)명진전공과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4월13일 안심1리 영농회와 경북관광개발공사, 4월19일 명계2리 영농회와 대구축협사료공장간의 교류회를 개최해 농촌지역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특히 삼월삼짇날인 지난 19일은 내남면 명계2리에서 옛부터 한해 농사 시작전 마을 주민이 모여 즐기는 날로 지난해 자매결연을 위해 노력한 대구축협과 내남농협 관계자를 초청해 마을 뒷산의 산나물과 손수 만든 쑥 떡 등으로 잔치를 열었다.
이날 대구축협사료공장에서는 유호열 조합장을 비롯한 지도경제사업본부장 등 10여명과 내남농협 임직원15명이 참석해 뜻 깊은 행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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