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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내남농협, 장학사업 활성화’

이채근 기자 입력 2007.04.30 10:27 수정 0000.00.00 00:00

조합원자녀 43명에게 2천150만원 전달

‘내남농협, 장학사업 활성화’
조합원자녀 43명에게 2천150만원 전달

내남농협(조합장 김상길)은 지난 26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2007년도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겼다.
이날 내남면 용장리 박수형 (명지대학교 4년)군을 비롯한 43명의 대학생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2천150만원을 전달한 내남농협은 지난 2002년부터 금년까지 조합원 자녀 336명에게 총 1억3천79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김상길 조합장은 “내남농협은 비록 면단위에 위치한 작은 농협이지만 2006년도 3억3천만원의 순 손익을 올리는 등 우수한 경영능력을 과시하며 건전한 농협임을 대내외에 알렸다. 앞으로 더욱더 내실 있는 경영으로 조합원을 위한 내남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종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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