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기다려 온 동문들의 화합의 자리
건천초 대구동창회 정기총회


건천초등학교 대구동창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0일 문화웨딩홀(대구 동구 소재)에서 열렸다.

지난 2년간 대구동창회를 위해 노력해온 한영우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행사가 시작됐으며 만남을 기다려온 동문들로 정기총회는 성황을 이뤘다.

참석한 동문 가운데는 고향을 빛내고 일가를 이룬 이들이 대부분이었으며 특히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김봉소 초대회장, 대구교대 하상일 명예교수, 윤경희 효목2동새마음금고 이사장, 이태호 서면 면장, 이근후 대구지방조달청장, 윤창기 대구광역시 서구청 충무국장, 백재환 대구지방국세청 과장, 윤길희 대구재향군인회사무국장, 박상도 MBC문화방송총무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임 회장단에는 회장 이상준, 감사 윤능모, 부회장 김학술, 김영한, 최동욱, 홍부자, 김성인, 이종훈, 김기남, 박상도, 사무국장 백재환 씨 등이다.

황명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