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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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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면장 박세호)은 지난 15일자 성주군 인사이동에 따라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장 및 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대 벽진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박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장과 직원 상호 간의 소통을 가장 큰 화두로 두고 이것이야말로 화합과 지역발전에 직결된다"며 "주민들의 작은 소리부터 귀를 기울여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책임감 있는 현장행정을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기관장 및 이장들에게는 "민선5기 후반기 성주군의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린 성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면장은 벽진면 매수리 출신으로 1979년 건설과를 시작으로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은 후 재난관리과장, 도시행정과장 등을 두루 거친 후 고향 벽진면으로 부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