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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정치종합

제21대 최종관 월항면장 취임식 개최

최행좌 기자 입력 2012.11.29 09:38 수정 2012.11.29 09:38

ⓒ 성주신문
월항면(면장 최종관, 사진)은 지난 15일자 성주군 인사이동에 따라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장 및 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월항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최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면민과 혼연일체가 된 주인의식으로 맡은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창의적인 행정 추진으로 서비스 질을 높임은 물론 주민에 대한 친절을 우선해 주민의 편에 서서 주민의 마음으로 해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모두의 의견을 종합해 최선의 선택을 이끌어내고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성주군 민선5기 후반기 최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린성
주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종관(52) 면장은 수륜면 남은리 출신으로 1979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딛고 재난관리과장, 환경보호과장, 새마을개발과장, 지역경제과장 등을 두루 거친 후 월항면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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