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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용암초 동기회, 청와대 방문

최행좌 기자 입력 2012.11.29 09:44 수정 2012.11.29 09:44

ⓒ 성주신문
용암초 42회 동기회(회장 신재철) 회원 45명은 지난 21일 청와대 및 국회의사당을 방문했다.

오전 8시에 대구에서 출발한 버스는 용암을 거쳐 구미와 대전에 사는 동기들과 동승해 경북궁 주차장에 도착 미리 나와 있던 서울, 부산 동기들과 합류해 청와대 관광을 시작했다.

특히 청와대 관광을 마치고 국회의사당으로 자리를 옮겨 이완영 국회의원의 안내를 받으며 의사당의 구조와 역사에 관한 설명을 자세히 듣고 기념촬영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고향 사람을 만나보니 참으로 반갑고 기쁘다. 앞으로도 국회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회장은 "오늘 하루 말썽이나 사고도 없이 즐거운 관광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기가 나날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동기 간 화합 및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된 노래자랑 1등은 권태록 씨, 우정상은 배순근 씨, 분위기 상은 이금숙 씨, 행운상은 김홍율 씨가 각각 차지해 기념품을 받았다.

백종기 대구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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