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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Clean 월항면 결의대회

최행좌 기자 입력 2012.11.29 09:49 수정 2012.11.29 09:49

ⓒ 성주신문
월항면(면장 최종관)은 지난 23일 회의실에서 김항곤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환경지도자, 이장, 새마을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들녘, Clean성주 만들기 월항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세계최고 성주참외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참외생산 주변환경을 깨끗이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Clean성주 만들기 홍보영상물 상영, 환경지도자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최 면장은 "미관을 해치는 참외작업장과 퇴비 무더기, 농수로 및 하천변에 무질서하게 적재된 보온덮개 등 이러한 행위가 근절되도록 강력한 행정지도와 함께 단속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깨끗한 들녘과 깨끗한 성주를 위해 내가 먼저 앞장서 실천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지고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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