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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우리꽃사랑 및 압화동호회 캠페인

최행좌 기자 입력 2012.11.29 09:53 수정 2012.11.29 09:53

ⓒ 성주신문
우리꽃사랑성주모임(회장 우종숙)과 성주야생화압화동호회(회장 민영희) 주관으로 지난 22일 사회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남면 도흥리에서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Clean성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깨끗한 들녘, 명품참외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회원들은 "성주의 경쟁력 있는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청정농업 환경 및 깨끗한 주변환경을 위해 나부터 변화하고 실천하자는 사명감으로 도흥리 들녘의 쓰레기를 청소하는데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사회단체 및 주민들과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청정 성주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꽃사랑성주모임과 성주야생화압화동호회는 우리꽃을 사랑하는 성주군 관내 동호회로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에 우리꽃 분화 만들기 체험과 압화 악세사리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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