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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Clean 초전면 결의대회

최행좌 기자 입력 2012.12.06 09:22 수정 2012.12.06 09:22

ⓒ 성주신문
초전면(면장 이병식)은 지난달 28일 '깨끗한 들녘, 아름다운 고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Claen 초전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주군이 하반기에 추진하고 있는 역점시책으로 성주참외의 글로벌 브랜드화에 발맞춰 면민도 동참해 하우스 주변의 부직포, 참외작업장부터 깨끗이 정비하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항곤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환경지도자, 이장, 새마을지도자, 담당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 Clean성주 만들기 홍보동영상 상영, 환경지도자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 면장은 "미관을 해치는 참외작업장과 퇴비무더기 설치, 농수로 및 하천변의 무질서한 부직포 적재 등의 행위가 근절되도록 면민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며 "명실상부한 깨끗한 초전, 명품참외의 달성여부는 초전의 주인인 우리 손에 달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대회를 마친 후 시가지 가두캠페인 및 문덕천 일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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