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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서장 류상열)는 지난 3일 서장실에서 본서 및 파출소 직원들이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김 모(여, 53) 씨에게 전달했다.
김 씨는 지병이 악화돼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성주경찰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이뤄졌다.
류 서장은 "항상 지역 주민들을 생각하는 경찰,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주민들을 돌아볼 수 있는 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씨는 지병이 악화돼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성주경찰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이뤄졌다.
류 서장은 "항상 지역 주민들을 생각하는 경찰,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주민들을 돌아볼 수 있는 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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