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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여협,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이형동 기자 입력 2012.12.12 09:56 수정 2012.12.12 09:56

ⓒ 성주신문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경)는 지난 4일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가구를 위해 100가구분의 감장김치를 담아 전달했다.

회원 60여 명은 3일 동안 배추를 절이고 속을 넣은 정성 가득한 '사랑의 엄마표' 김치를 전달하며 위로·격려했다.

김 회장은 "매년 하는 김장이지만 금년은 특히 더 춥다고 하니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으로 훈훈한 기운이 넘쳐나기를 바라며, 이번 김장으로 인해 우리 이웃들이 반찬 걱정 없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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