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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초등학교 22회 동기회 모임은 월성회(회장 김진우)가 지난 7일 서울 강남 모 식당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내년이면 60세가 되는 갑오생으로 지난 1998년 결성 이후 가족동반모임으로 발전해 경조사는 물론 평생 우정을 함께 한 동기회이다.
이날 김 회장은 "앞으로 고향 월항면과 성주군 그리고 모교인 월항초교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을 밝히며 "회원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