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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선남면 방범용 CCTV 운영

이형동 기자 입력 2012.12.20 09:34 수정 2012.12.20 09:34

ⓒ 성주신문

선남면 소재지에 24시간 방범용 CCTV가 설치 운영돼 범죄 없는 마을로 기대된다.

CCTV는 선남면체육회(회장 박계규)가 지원한 8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14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로, 차량 및 사람의 이동 촬영으로 범죄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 회장은 "선남면체육회의 협조로 범죄 없는 선남면이 될 것"이라며 "협조해 준 체육회 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마을주민 김 모 씨는 "CCTV의 설치로 범죄예방 및 범인검거에 도움이 될 것이고, 특히 참외수확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도난사고를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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