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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성주경찰서(서장 류상열)는 지난 10일 경찰서 한마음 동산에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성주경찰서 이상제 경목실장을 비롯해 목사 및 경찰서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수 탄생을 축하하고 평온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 서장은 "어렵고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큰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하며, 성주지역이 평온함 속에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참석한 경찰 관계자는 새해에도 주민에게 책임을 다하고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목사들이 마련한 저녁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