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면장 이병식)은 지난 17일 적십자회비 목표 달성액인 총 580만 원을 모금했다.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인도주의 사업 추진에 사용되며 내년 1월 31일까지 집중모금한다.
이 면장은 "주민들의 조그만 정성이 사랑과 봉사의 인도주의 적십자사업 실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외된 이웃을 돕는 적십자 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