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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허봉 초전이장상록회장, 중식 제공

최행좌 기자 입력 2012.12.27 09:28 수정 2012.12.27 09:28

허봉 초전면 이장상록회장은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21일 제설작업을 하는 공무원들을 위해 40여만 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했다.

이날 허 회장은 모래 및 염화칼슘 살포 등 힘든 제설작업을 하는 공무원들에게 순댓국 20인분과 수육, 경주 황남빵, 음료 등을 제공해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허 회장은 "공무원들이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은데 따뜻한 점심이라도 든든하게 먹어야 제설작업을 잘 할 수 있지 않겠냐"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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