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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성주건축사회(회장 서정영)는 지난 12월 2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성주군청에 기탁했다.
서 회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경제 사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보탤 수 있어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성주 군민과 어려움은 나누고 기쁨은 함께하는 건축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건축사회는 모두 7명의 건축사로 구성돼 성주군의 건축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의 건축설계 비용을 감면해주는 등 항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