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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벽진파출소 사랑의 쌀 나누기

이형동 기자 입력 2013.01.04 09:24 수정 2013.01.04 09:24

벽진파출소(소장 강선구)와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여기환)는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기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생활안전협의회 회원과 파출소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50만 원을 모녀가정 등 관내 불우한 이웃 10가구에게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파출소 관계자는 "독거노인이나 생활보호 대상자들은 행정기관에서 지원을 받지 못한 모녀가정 등 불우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나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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