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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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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식(사진, 성주군 이장상록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 자문위원이 지난 12월 26일 평화통일 기반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애쓴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유공위원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위원은 2001년부터 성주군 이장상록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지역통일 의견수렴, 통일의지 결집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했다.
특히 평화통일 기반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 및 평화통일의지 고취를 위해 통일시대 주민교실을 실시해 지역민의 통일 공감대 형성과 올바른 통일관 정립에 기여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위원은 "앞으로도 맡은 바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위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을 위해 나아가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위원은 통일시대를 준비하고 통일정책에 대한 갈등해소와 국민소통으로 평화통일 선진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이장상록회 회원들과 지역 봉사활동은 물론 지역통일 활동에 헌신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